문화적 삶과 교양

동양철학이 지혜를 품다

2019.03.05.~2019.05.21. / 서구평생학습관

  • 강의명: 동양철학이 지혜를 품다
  • 강 사: 장복동(전남대 철학과)
  • 일 시: 2019.03.05.~2019.05.21. 14:00~16:00
  • 장 소: 서구평생학습관
  • 주관/주최: 전남대학교 지역인문학센터 노둣돌
  • 협력 기관: 서구평생학습관
  • 차 수: 10회
  • 참여 인원: 250명
  • 강의 시간: 2시간 × 10회 = 20시간
  • 추진 일정: 첨부파일(홍보물) 참조
  • 강의 목표: 한비는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 진나라의 천하통일에 이념적, 정책적 토대를 제공했던 사상가이다. 그는 인간 본성의 악을 성찰의 대상으로 제시했던 순자의 수제자로 인간의 이기심을 삶의 중요한 맥락으로 이해했다. 아울러 법을 통한 인간 행위의 외적 규제와 술수와 세력을 활용한 정치가 관계로 틀지어진 인간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통찰했다. 따라서 우리는 이 강의를 통해서 한비의 인간관과 인간 사이를 구성해 가는 관계의 미학을 살펴볼 것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그가 추구했던 법치가 지금 우리의 법치와 어떻게 같고 다른지 비교함으로써 우리가 지향해야할 사회의 방향도 그려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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