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책”에서는 ‘생활 속 독서의 공유’를 목표로 시민 여러분의 책 소개를 받습니다. 노둣돌에서 추천한 책, 시민여러분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이 있다면, 그 책의 소개 글과 서평을 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정될 경우, 저희 <노둣돌> 홈페이지 “이달의 책” 란에 글을 게시하고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투고요령은 페이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향신문 젠더기획팀,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휴머니스트)> 정다은(시민참여자) 서점의 진열대에서 <우리가 명함이…
<백승주, 미끄러지는 말들(타인의 사유)> 송승범(시민참여자)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자 문득 떠오른 사람이…
<호프 에덜먼, 슬픔 이후의 슬픔(다산초당)> 이연숙 재난이나 사고, 갑작스러운 질병처럼 예상치 못한…
<권김현영, 여자들의 사회(휴머니스트)> 배소영(시민참여자) 대중문화가 대중의 욕망을 반영함과 동시에 수용자의 가치관 형성에…
<김혜진, 내 친구 압둘와합을 소개합니다(원더박스)> 손영님(시민참여자) 2021년 8월 탈레반의 공격으로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전혜진, 여성, 귀신이 되다(현암사)> 김유경(시민참여자) 어릴 때 콩쥐와 팥쥐, 장화와…
<리베카 울리스,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서울의학서적)> 김예슬(시민참여자) 얼마 전 SBS…
<이순구, 조선의 가족 천개의 표정(너머북스)> 오수연(시민참여자) 이미 사라진 나라이건만, 조선은 우리에게 참…
<이혜미, 착취도시, 서울(글항아리)> 주유현(시민참여자) 내가 처음 자취를 시작한 곳은 약 5평의 건물,…
임솔이(시민참여자) 아마 ‘완벽’하다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단 두 음절만으로…
김란영(시민참여자) 20대 초반까지도 ‘엄마’는 풀리지 않는 숙제였다. 사랑하는 만큼 미워하는 마음이 솟아나면,…
임소망(시민참여자) 식구(食口)란 그 이름대로 풀이하자면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을…